제주도와 제주연구원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는 '2018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진출을 위한 지역예선 심사를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융복합산업의 우수사례 발굴로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위는 제주물마루된장학교 영농조합법인이, 2위는 제주민속식품, 3위는 농업회사법인 (주)김경숙해바라기, 4위는 농업회사법인 (주)태반의땅제주가 수상했다.
지역예선심사는 총 9개 인증 경영체가 참가해 지역사회와의 연계성과 참신성, 발전가능성, 자립화 가능성, 혁신성과 경쟁력 등에 대한 서면·대면심사를 거쳤다.
1, 2위로 입상한 경영체는 오는 10월31일까지 전국단위 경진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농촌진흥청장 상장 그리고 총 5700만원의 시상금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