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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항쟁 특별법 서명 2만 명 돌파



전남

    여순항쟁 특별법 서명 2만 명 돌파

    순천역 광장에 설치한 여순항쟁 특별법 서명 천막 캠프(사진=신화철 전 순천시의원)

     

    여순항쟁 특별법을 촉구하는 서명이 2만 명을 넘었다.

    '여순 10·19 특별법 제정 범국민연대'는 이달 초부터 순천역 광장에 설치한 천막 캠프를 중심으로 여수 이순신광장에서도 가두 서명을 받고 있다.

    광주 5·18유가족 오월 어머니회 회원 40 여 명도 천막 캠프를 방문해 서명했다.

    '여순 10·19 특별법 제정 범국민연대' 홍보물(사진=신화철 전 순천시의원)

     

    범국민연대는 광양 구례 보성 고흥지역 모임 등에도 찾아가 여순항쟁 특별법 서명을 받고 있다.

    범국민연대 박선택 사무국장은 "최근에는 서울지역을 거점으로 전국적인 서명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조직 구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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