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국 제6대 전남테크노파크 신임 원장.(사진=전남도 제공)
전남테크노파크 이사회가 제6대 신임 원장으로 유동국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56)을 선임했다.
유 신임 원장은 2010년부터 4년간 광주TP 원장 재임 시 산업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는 등 조직경영능력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전남대학교 경영학 석·박사 과정을 마친 유 신임 원장은 강운태 전 의원 보좌관, 전남매일 사장, 광주TP 원장을 역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광주전남지역 옴부즈만, 사단법인 기업경제산업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전남TP 원장 선임자는 다음달 쯤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도지사가 임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