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강릉문화재야행(夜行)'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선정



영동

    '강릉문화재야행(夜行)'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선정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선정…사업비 5억 8800만 원 확보

    '2018 강릉문화재야행(夜行)'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강릉대도호부관아와 명주동, 강릉서부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사진=전영래 기자)

     

    '강릉문화재야행(夜行)' 이 2019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억 88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강릉문화재야행은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은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각 지역이 품고 있는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야간 문화 향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재청의 공모사업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총424건이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문화재 야행' 27선, '생생문화재' 132선,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97선, '전통 산사 문화재 활용' 34선 등 모두 290선이 최종 선정됐다.

    강릉문화재야행은 '다시 깨어나는 천년의 관아, 강릉대도호부' 라는 주제로 강릉대도보후관아와 임영관 삼문 일원에서 개최되는 야간 문화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2017년도에는 문화재청이 전국 문화재 야행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최우수 야행으로 선정됐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