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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추석 맞아 사랑의 집에 온누리 상품권 전달



대전

    한국조폐공사, 추석 맞아 사랑의 집에 온누리 상품권 전달

     

    한국조폐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있는 사랑의 집(원장 노순일)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사랑의 집'은 프란체스코 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장애인 거주시설로 조폐공사와는 2009년부터 명절 이웃사랑, '나눔-113' 봉사활동(1개월에 1회 3시간 이상 봉사) 등으로 인연으로 맺고 있다.

    조폐공사는 이번 추석에 임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기금'과 기부금 등으로 마련한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40여 곳의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조폐공사는 명절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해 왔는데 올해에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본사가 있는 대전을 비롯해 사업장이 위치한 부여, 경산 등지에서 '추석 이웃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다.

    조폐공사가 2009년부터 명절마다 빠짐없이 펼친 이웃사랑은 누적액 3억 1,4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사랑의 집 노순일(페트라) 원장은 "조폐공사는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는 가족과 같다"고 말했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명절에 이웃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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