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기상지청 제공)
충북은 21일 비가 내리겠지만 추석 연휴 기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은 21일 흐리고 곳에 따라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리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20일 예보했다.
또 귀성이 시작되는 22일 주말부터는 대체로 맑겠고, 주일인 23일에는 구름 많은 데다 새벽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추석 당일인 24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보름달을 볼 수 있겠고, 귀경이 예상되는 25일과 26일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연휴 기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 등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