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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시아페스티벌서 무료로 케이윌·자이언티 본다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서 무료로 케이윌·자이언티 본다

    10월20~2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원아페' 열려

     

    아시아 최대 한류축제인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2018)'에서 케이윌과 자이언티 등 정상급 가수들을 무료로 만날수 있게 된다.

    부산시는 21일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시민초청 무료 공연인 'BOF 파크콘서트'와 'BOF 온스테이지'에 출연할 공연진을 공개했다.

    시민 참여형 피크닉 콘서트인 'BOF 파크콘서트'는 다음달 21일 오후 6시부터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이 공연에는 밴드 '킹스턴루디스카', 부산시립합창단과 함께 가수 '케이윌'과 '청하', 보이그룹 '뉴이스트W', 신인 걸그룹 '페이보릿', '체리온탑' 등이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음악 장르별 콘서트인 'BOF 온스테이지'는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진행된다.

    BOF 온스테이지 첫날에는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 '크라잉넛'과 부산의 실력파 인디밴드 '버닝소다'가 출연해 개성 넘치는 록 무대를 펼친다.

    둘째 날은 가수 '자이언티'와 래퍼 이로한(배연서)' 등 10대, 20대가 열광하는 힙합 아티스트가 출연하고 셋째 날은 '폴킴', '닐로', '하눌타리' 등이 출연해 팝과 R&B를 선보인다.

    BOF 파크콘서트와 BOF 온스테이지는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류 페스티벌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다음달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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