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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시즌 개막, 오늘 생리·의학상 발표…문학상은 없어



국제일반

    노벨상 시즌 개막, 오늘 생리·의학상 발표…문학상은 없어

     

    올해 노벨상이 10월 1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까지 물리·화학·평화·경제 등 분야에 걸쳐 차례로 발표된다.

    스웨덴 카롤린스카대 노벨위원회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후 6시 30분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일엔 물리학상, 3일 화학상, 5일 평화상, 8일 경제학상 발표가 이어진다. 올해는 문학상은 시상하지 않는다.

    노벨상은 '인류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재산을 상금으로 준다'는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을 토대로 제정됐으며 1901년 수여가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117년간 생리의학·물리·화학 등 과학 분야에서만 599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생리의학상 수상자가 214명으로 가장 많고 물리학상 수상자가 207명, 화학상 수상자가 1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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