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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10·4 선언 방북단 전체 명단 공개…친노 인사들 대거 참여

10·4 선언 방북단 전체 명단 공개…친노 인사들 대거 참여

10.4선언 11주년 남북 공동기념식에 참석한 민관 방북단 전체의 명단이 뒤늦게 공개됐다.

통일부는 4일 저녁 전체 160명 중 정부 지원인력과 취재진을 뺀 122명의 참가자 명단을 배포했다.

이에 따르면 공동대표단은 알려진대로 노무현 재단 이사장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 원혜영 의원, 오거돈 부산시장, 지은희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 이창복 6.15남북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 등 6명이다.

나머지 방북단 중에서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와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서갑원 전 의원 등 친노 인사들과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을 청와대와 행정부에서 보좌했던 인물들이 대거 눈에 띄었다.

국회에서는 전해철, 김정호, 이석현, 송영길 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유성엽, 이용주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 무소속 손금주 국회의원 등 20명이다.

(이하 10.4 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 참가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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