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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출신 플로리스트 김시향, 6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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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 모델 출신 플로리스트 김시향, 6일 결혼

    헤어디자이너 이범호와 결혼

    플로리스트 김시향(오른쪽)과 헤어 디자이너 이범호(왼쪽)가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이범호 인스타그램)

     

    레이싱 모델로 데뷔해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김시향이 헤어디자이너 이범호와 최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범호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시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식 후 글을 올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결혼식 행복하게 잘 마무리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했고 행복했고 아름다웠습니다. 이제 저희는 신행(신혼여행) 가는 뱅기(비행기)입니다~~^^ 잘 쉬고 행복한 계획 마니 짜서 보답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시향과 이범호는 현재 그리스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김시향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을 올려 휴양 중이라고 전했다.

    김시향은 대구 국제바이크모터쇼 모델, 코마그랑프리대회 라운드걸, KOMA Girl, 서울모터쇼 모델, 대전 국제드림카 페스티벌 모델 등 2000년대 중후반에 인기 있는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식신원정대 시즌 1', '김시향의 놈놈놈', '김시향의 클럽 오디션', '올리브 쇼 시즌 2', '스타 펫 키우기', '파트너', '스타일', '다 줄 거야' 등 다수 예능과 드라마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플로리스트로 개인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사진=이범호 인스타그램) 확대이미지

     

    (사진=이범호 인스타그램) 확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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