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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김영희 빠진 4인 체제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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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럽파이브, 김영희 빠진 4인 체제로 돌아온다

    비보티비 웹예능 '판벌려 시즌 2' 오늘 공개
    신곡 공개 앞두고 데뷔조 합숙 시작하는 내용

    김영희가 빠진 채 4인조로 돌아온 셀럽파이브. 왼쪽부터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송은이 (사진=비보티비 제공) 확대이미지

     

    예능인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새 웹예능 '판벌려 시즌 2'로 복귀한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로 이루어진 예능인 걸그룹으로 올 초 '셀럽파이브'(부제 : 셀럽이 되고 싶어)라는 곡을 발표하고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데뷔했다.

    이번에는 멤버 중 한 명인 김영희가 명예 졸업하면서 4인 체제로 돌아온다. 따로 멤버를 충원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오늘(11일) 처음 공개되는 '판벌려 시즌 2'는 셀럽파이브가 신곡 공개를 앞두고 데뷔조 합숙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긴 '합숙판'이다.

    주장 김신영의 지휘 아래 밤샘 연습, 다이어트, 연애 금지, 핸드폰 반납 등 '걸그룹'으로서 철저히 관리되는 셀럽파이브의 모습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 1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는 '절대주장' 김신영, '노장투혼' 송은이, '에너지 뿜뿜' 신봉선, '인기 무소유' 안영미의 찰떡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송은이가 기획자로 나선 제작사 비보티비(VIVO TV)에서 만들어 올해 1월 공개된 웹예능 '판벌려 시즌 1'(판을 벌이는 여자들)은 여성 예능인 5명으로 걸그룹을 구성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복고풍의 차림과 과장된 메이크업, 웬만한 걸그룹 뺨치는 칼군무 등으로 사랑받은 셀럽파이브의 합숙판 '판벌려 시즌 2'는 11일 첫 공개된다. 매주 목~금요일 오후 5시 비보티비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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