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채널 엠넷이 한일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데뷔 준비 과정을 담는 리얼리티 '아이즈원 츄(IZ*ONE CHU)가 오는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즈원 츄'는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12인조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연출은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이 출연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워너원고'(WANNA ONE GO) 시리즈를 이끈 김신영 PD가 맡는다.
제작진 측은 "경쟁자로 만났다가 한 팀이 돼 누구보다 끈끈한 우정을 만들어가고 있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리얼한 일상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라며 "팬들이 궁금해할 일본 방문기는 물론, 데뷔 앨범 녹음 과정과 안무 연습 현장, 데뷔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