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은 한국계 배우 존 조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찾는다.
15일 CBS에 따르면, 이날 내한한 존 조는 16일 오전 방송되는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영화 '서치' 제작의 후일담과 한국계 헐리우드 배우로서의 소회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영화에 성원해준 한국의 팬들에게 각별한 인사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6세 때 미국으로 이민간 존 조는 '아메리칸 파이', '아메리칸 뷰티' 등에 출연했으며 '해롤드와 쿠마'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영화 '서치'에서 존 조는, 실종된 딸을 SNS 게시물 등을 통해 찾는 한국계 미국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의 이번 한국 방문은 지난 2009년 '스타트렉: 더 비기닝' 이후 9년만이다.
존 조가 출연하는 <김현정의 뉴스쇼="">는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CBS라디오 표준FM(수도권: FM98.1MHz)을 통해 들을 수 있다.김현정의>김현정의>김현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