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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GS칼텍스, V-리그 첫 인터넷 방송국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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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소식>GS칼텍스, V-리그 첫 인터넷 방송국 개국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는 V-리그 남녀부 13개 구단 최초로 아프리카TV에 공식 채널을 열고 모든 경기의 편파중계를 진행한다.(사진=GS칼텍스서울Kixx)

     

    GS칼텍스가 V-리그 최초로 인터넷 방송국을 개국했다.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서울Kixx는 19일 국내 최대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에 구단 공식 방송국(afreecatv.com/gsvolleyball)을 열고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ixx On-Air(킥스온에어)라는 브랜드로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선수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GS칼텍스는 23일 현대건설과 홈 개막전부터 모든 경기를 인터넷 방송을 통해 편파 중계한다.

    이 방송에는 선수, 전문가 등 각종 게스트가 초청돼 배구와 관련된 소통 방송을 진행한다. 풍부한 배구 리포팅 경험을 갖춘 미모의 BJ 브이빈이 진행자로 나선다.

    개국을 기념해 19일 저녁 6시 30분에는 마포구 홍익대 앞 ‘걷고 싶은 거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을 방송한다. 구단의 인기 치어리더 ‘에너지걸스’ 김다정, 서현숙, 이나경, 천온유가 출연하며 시청자들은 BJ 브이빈과 함께 소통하며 에너지걸스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인스타그램(@gscaltexkixx), 페이스북(@gsvolleyball), 유튜브(@gsvolleyball) 등 기존 공식 SNS채널과 함께 새로 개국하는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선수들의 더욱 생동감 있고 친근감 있는 모습을 팬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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