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올에스걸(가칭)이 내년 상반기 데뷔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올에스 컴퍼니가 30일 밝혔다.
올에스걸은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재직 당시 걸그룹 걸스데이를 키워낸 올에스컴퍼니 이종석 대표가 새롭게 제작하는 걸그룹으로 연채, 리아, 서영, 유진, 가람, 유하 등 6명의 멤버가 속해있다.
이종석 대표는 "그룹명, 콘셉트 등 많은 부분을 팬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성장형 아이돌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올에스걸은 데뷔 전까지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을 통해 활발한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