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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하려고 강원랜드 간다?…비카지노 방문객 급증 '수익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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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일반

    도박하려고 강원랜드 간다?…비카지노 방문객 급증 '수익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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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 비카지노 부분 방문객 증가가 눈에 띈다.

    반면 카지노 부문 방문객은 2년 연속 감소해 숙원인 수익구조 다변화도 어느 정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1년간 호텔, 콘도, 골프장, 스키장, 워터월드 등 비카지노 부분 방문객은 277만4천여 명이다.

    이는 2016∼2017년 같은 기간 198만5천 명보다 39.7% 증가한 것이다.

    반면 같은 기간 카지노 방문객은 2015∼2016년 316만1천여 명에서 2016∼2017년 311만4천여 명으로 1.5% 감소한 데 이어 2017∼2018년에도 295만3천여 명으로 2016∼2017년에 비해 5.2% 줄었다.

    비카지노 부문 매출 확대 등 수익구조 다변화는 강원랜드 숙원이다.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폐특법) 시효 종료 이후에도 지속해 성장하려면 카지노 중심 매출구조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며 2000년대 중반부터 비카지노 부문 매출 확대를 꾸준히 추진했다.

    그러나 총매출에서 카지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96%에서 2017년 95%로 거의 줄지 않았다.

    내국인 출입 카지노 운영 근거인 폐특법 시효는 2025년이다.

    강원랜드는 '2020년 비카지노 부문 방문객 431만 명 달성'이라는 중장기 경영목표를 세우는 등 폐특법 시효 만료에 대비해 올해부터 수익구조 다변화에 다시 팔을 걷어붙였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워터월드 개장, 꽃·바람·숲·빛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확대, 행사·공연 차별화 등 사계절 리조트 경쟁력 제고에 주력 중"이라며 "특히 사계절 복합리조트 완성을 알리는 워터월드 개장은 올해 여름 시즌 빈 객실이 없을 정도로 비카지노 부문 방문객 증가에 한몫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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