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사진)
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오늘 오전 누적 관객 수 202만 8849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코미디 영화 중 최단 기간 흥행 속도이다.
또한 올해 개봉 영화 중 관객수 톱3에 있는 '신과함께 - 인과 연', '안시성'을 잇는 속도이자, '독전'보다는 빠른 속도이다.
배우들과 감독은 이를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이날 공개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