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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서연, 난산 끝 첫째 아이 출산 "회복 중"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배우 진서연이 13일 자신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진서연 인스타그램) 확대이미지

     

    배우 진서연이 출산했다.

    진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의 발을 쥐고 있는 사진 한 장과 함께 짤막한 글을 올렸다.

    진서연은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고 전했다.

    진서연은 지난 9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에이치씨컴퍼니는 진서연이 영화 '독전' 개봉 홍보 활동을 모두 마치고 그동안 베를린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태교를 해 왔다고 전했다. 출산 예정 시기는 11월 초였다.

    지난 2007년 OCN '메디컬 기방 영화관'으로 데뷔한 진서연은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반창꼬' 등에 출연했고 올해 5월 개봉한 '독전'에서 중국 마약상 진하림(김주혁 분)의 연인인 보령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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