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공개된 에이프릴 나은의 '그라치아' 화보 (사진=그라치아 제공)
'예쁜 게 죄'로 활동 중인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의 사랑스러운 화보가 공개됐다.
그라치아는 14일 에이프릴 나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나은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핑크 홀리데이 파티 룩을 표현했다.
나은은 블러셔 팔레트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브러쉬를 얼굴에 대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앞머리를 내리고 높이 올린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나은이 이번 화보에서 선택한 크리니크 홀리데이 에디션 '치크 팝 팔레트'는 뷰티 제품에 밝은 사용자들에게 '직구 대란'을 일으켰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치크 팝 중에서도 베스트로 꼽히는 멜론 팝, 피치 팝, 팬지 팝을 하나로 담아낸 것이 치크 팝 팔레트다.
나은은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로 지난 2015년 EP '드리밍'으로 데뷔했다. 지난달 16일 6번째 미니앨범 '더 루비'를 발표하고 '예쁜 게 죄'라는 곡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했다.
'예쁜 게 죄'는 세련되고 당당한 여성의 마음을 표현한 시티팝 장르의 곡이다.
한편, 에이프릴 나은의 비하인드 컷과 영상은 그라치아, 크리니크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14일 공개된 에이프릴 나은의 '그라치아' 화보 (사진=그라치아 제공)
14일 공개된 에이프릴 나은의 '그라치아' 화보 (사진=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