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 삼성은 2019시즌부터 2년간 푸마와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수원 삼성 블루윙즈 제공)
수원이 푸마 유니폼을 입는다.
K리그1 수원 삼성은 23일 푸마코리아와 공식 용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MD 전문업체인 디아이에프코리아를 통해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과 푸마의 후원 계약은 국내 처음으로 도입되는 커머셜 패키지 딜(Commercial Packages Deal) 방식으로 구단과 용품사, 공급사가 상생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진행된다. 계약 기간은 2019년부터 2년이다.
수원은 "우리 구단은 최상의 퍼포먼스 실현을 목표하는 푸마의 용품을 착용해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용품 후원사 변경의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