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 뷰티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출산 후 오랜만에 화보 촬영에 나선 그녀는 "아기를 낳고 6개월까지는 체력이 떨어진 탓에 그 어떤 다이어트도 할 수가 없었다"며 "컨디션이 회복되는 걸 확인한 뒤 요가와 필라테스, 그리고 식이요법을 병행해 예전의 몸무게를 되찾은 것 같다"고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또한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사용해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림프 마사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마사지를 잘만 받으면 피로 해소와 노폐물 배출은 물론 피부 혈색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도 전했다.
여배우로서 나이에 대한 두려움을 묻는 질문에는 "두려움보다는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을 수 있을지 고민이다"며 "변할 수 없는 거라면 나이의 굴레에 사로잡혀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지금의 나이를 받아들이고 잘 늙는 고민을 하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조윤희의 뷰티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및 웹사이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