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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남한산성 길따라 푸르지오 벨트 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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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남한산성 길따라 푸르지오 벨트 세우겠다"

     

    성남 은행 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가 12월 2일로 다가왔다.

    성남 은행 주공아파트는 수도권 신도시 중 선호도가 높은 위례신도시 바로 남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010세대의 초대형 물량으로 재건축 후 3400여세대의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대우건설은 성남 은행 주공 아파트 재건축을 수주하여 남한산성 자락을 따라 송파~위례~은행주공 아파트를 잇는 푸르지오 벨트를 형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위례 중앙 푸르지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 등 총 8개 단지 4,571세대의 푸르지오 단지를 분양한 바 있다.

    특히 대우건설은 재건축 조합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 절약을 위해 정비계획변경이 없는 인허가 진행과 단독시공에 따른 의사결정 구조의 단순화 등을 통해 사업 진행을 빠르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객의 삶을 가장 우선시하는 대우건설의 주거철학을 통해 입주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은행 주공 아파트를 재탄생시킬 수 있도록 선택받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수주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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