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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한혜진 양측 "결별설 사실 아냐"

    방송인 전현무와 한혜진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한혜진의 결별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쪽이 모두 결별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10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SM C&C는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입장이 늦어지게 됐다"며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날 "전현무-한혜진 씨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나 혼자 산다' 사상 첫 커플인 만큼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이 높았다.

    지난 3월 열린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공개 연애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전현무는 "제일 좋은 건 숨어서 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저희는 똑같이 행동하는데 봐 주시는 분들이 (연인이라는 걸) 알고 보시니까 그게 제일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졌다. 최근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하면서 교류가 적어지고 서먹한 분위기를 보였다는 것이다. 지난 7일 방송 후 결별설 언급량이 급격히 늘었고, 관련기사가 쏟아지면서 두 사람의 결별 여부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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