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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경주시자원봉사자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 수상



포항

    월성본부, 경주시자원봉사자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 수상

    (사진=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누키봉사대가 지난 11일 열린 '2018년도 경주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최고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월성원자력은 화합경영실현을 위해 자체봉사단(누키봉사대)을 구성해 사랑의 집수리, 저소득층 세대 밑반찬 배달 및 독거노인 목욕봉사, 가족봉사단 활동 등을 펼쳐왔다.

    특히, 기업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한 재능기부 등 피부로 느끼는 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역문화재 환경정화활동을 발굴해 시행한 공로가 높은 평가 받았다.

    월성본부 박양기 본부장은 "이번 포상을 계기로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주변지역 복지와 수용성 향상에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1월 21일 경상북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자원봉사 유공자 단체 도지사 포상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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