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주연 스릴러 '도어락'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어락'은 이날 오후 3시에 누적관객수 100만 298명을 기록했다.
지난 5일 개봉한 '도어락'은 '국가부도의 날' '보헤미안 랩소디'와 삼파전을 벌이며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둔 겨울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영화 '도어락'은 혼자 사는 직장인 경민(공효진)이 자신의 원룸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둘러싼 진실을 쫓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