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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난로사용 중 부탄가스 폭발…어민 1명 부상



경남

    '강추위' 난로사용 중 부탄가스 폭발…어민 1명 부상

    (사진=통영해양경찰서 제공)

     

    13일 오전 9시 20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면 두미도 인근해상에서 입항 중이던 1.23t 연안자망어선 A호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혼자 배에 타고 있던 선원 B(42)씨가 양손에 3도 정도의 중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통영해양경찰서 관계자는 "B씨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조타실에서 난로를 사용 중 주변에 있던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통영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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