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발명특허 교실 참여 학생들이 실습 작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가 운영한 발명.특허교실을 통해 5명의 학생이 특허출원을 신청했다.
신청 중인 아이디어는 누르는 힘을 조절할 수 있는 손톱깎이, 밥과 반찬을 퍼 담거나 섞을 수 있는 다용도 밥주걱, 의류는 물론 악세서리 등을 걸 수 있는 다용도 스탠드 옷걸이 등이다.
광양시는 지난해 맞춤형 발명특허 교육을 통해 247건의 발명특허가 출원되는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