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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승용차·시내버스 추돌…승객 등 4명 다쳐



영동

    강릉서 승용차·시내버스 추돌…승객 등 4명 다쳐

    13일 오후 5시 4분쯤 강원 강릉시 교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모닝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13일 오후 5시 4분쯤 강원 강릉시 교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모닝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를 포함해 버스 탑승객 4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 앞 범퍼가 심하게 훼손됐으며 운전자 김모(여.56)씨가 양쪽 무릎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버스 좌석에 앉아있던 전모(15)군과 남모(64)씨, 전모(여.46)씨 등이 사고 충격으로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가슴과 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해 13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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