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청장이 신북항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여수해경)
구자영 서해해경청장이 11일 여수 신북항 해경 전용부두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구자영 청장은 신북항에 건설하는 함정 복지관과 창고 시설도 점검했다.
구자영 청장이 여수해경 직원들을 표창하고 있다(사진=여수해경)
여수 신북항 건설 사업은 2012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1년 10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2천 567억 원이 투입된다.
접안시설과 친수시설 등을 조성하며 공사가 완료되면 해경 경비함정 17척과 관공선 등 182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