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3%p 인상

BNK부산은행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정기예금과 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3% 포인트 인상했다.

부산은행은 13일부터 20개 적금 상품과 17개 예금 상품의 금리를 각각 0.1%p~ 0.3%p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인상으로 'Simple 정기예금'은 1년제 기준으로 최대 2.3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모바일은행 전용 상품인 ‘My SUM 포인트적금’은 우대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2.80%의 금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