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한별. (사진=모스트웍스 제공)
가수 임한별이 12월의 신랑이 된다.
임한별의 소속사 모스트웍스 측은 "임한별이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양가 부모와 친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배우자는 오랜 연인으로, 일반인이다.
소속사는 "따뜻한 격려와 축복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임한별은 보컬그룹 먼데이키즈 출신으로, 지난 9월 음원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