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크나큰(KNK)이 새 멤버를 영입하고 팀을 재정비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크나큰은 최근 이동원을 새 멤버로 받아들이고 5인조로 팀을 재편했다.
크나큰은 2016년 데뷔 당시 5인조(정인성, 박서함, 오희준, 김지훈, 김유진)였으나, 지난해 9월 김유진이 탈퇴하면서 4인조로 팀의 명맥을 이어왔다.
크나큰 관계자는 "새 멤버 이동원은 기존 멤버들과 이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 사이로, 훈훈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도 갖췄다"며 "다시 5인조 그룹이 된 크나큰은 내년 초 신보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