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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인사…위기 딛고 조직정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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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아시아나 인사…위기 딛고 조직정비 마무리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에어포트 오근녕 대표이사 전무를 부사장으로, 금호리조트 김현일 대표이사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아시아나그룹은 이들을 포함해 전무 3명과 상무 18명 등 23명의 임원인사를 1월1일자로 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올해 9월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IDT 사장을 교체한데 이어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재정비를 마무리했다. 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내년 그룹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사명단-

    <아시아나에어포트>
    ▲ 대표이사 부사장 : 오근녕

    <금호리조트>
    ▲ 대표이사 부사장 : 김현일
    ▲ 상무 : 이창근

    <금호건설>
    ▲ 전무 : 김석호
    ▲ 상무 : 마재영, 류기옥, 신재혁, 이관상

    <아시아나항공>
    ▲ 전무 : 안병석, 이명규
    ▲ 상무 : 김창기, 김태엽, 남영우, 선완성, 임선진, 전제진, 진광호

    <아시아나idt>
    ▲ 상무 : 김응철, 전해돈

    <에어부산>
    ▲ 상무 : 이정효, 정창재


    ▲ 상무 : 윤준노


    ▲ 상무 : 임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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