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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따뜻한 연말 나기…소방서 세탁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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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혜 따뜻한 연말 나기…소방서 세탁기 기부

    왼쪽부터 강동만 강동소방서장, 배우 박신혜, LG전자 박내원 한국HA마케팅담당. (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신혜가 소방관을 위해 방화복 전용 세탁기를 기부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배우 박신혜가 5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으로 소방관을 위한 방화복 전용 세탁기 2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평소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하던 와중에 LG전자에서 방화복 전용 세탁기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 제품 20대를 구입해 소방서에 기증했다는 후문이다.

    박신혜는 지난 21일 강동 소방서에 방문해 소방관들과 만남을 갖고 방화복 전용 세탁기 1대를 직접 전달했다. 이외에 박신혜가 기부한 방화복 전용 세탁기는 서울·광주(光州) 지역의 소방안전본부에 올해 안에 전달될 예정이다.

    LG전자는 방화복 세탁기를 기부하겠다는 박신혜의 뜻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방화복 세탁기 1대에 건조기 1대 씩을 매칭 기부하기로 했다.

    박신혜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 중이다.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정희주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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