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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현대캐피탈, 유소년 장학생 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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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소식>현대캐피탈, 유소년 장학생 초청 행사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훈련장에 구단 장학금을 받은 연고지 배구 유망주 9명을 초청했다.(사진=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현대캐피탈의 지원은 단순한 장학금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28일 '최태웅배구상'과 '신지원여사장학금'을 받은 유소년 배구선수 9명을 구단 훈련장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로 초청했다.

    지난달 17일 홈 경기에서 '최태웅배구상'과 '신지원여사 장학금' 1000만원씩 전달한 현대캐피탈은 이날 연고지 유소년 배구선수를 초청해 여오현과 문성민, 신영석, 전광인, 이승원 등 주요 선수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현대캐피탈은 행사에 참여한 유소년 선수의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배구화를 선물했다. 특별히 신지원 여사도 이날 행사에 참여해 한국 배구의 미래로 성장할 어린 유망주 선수를 격려했다.

    최태웅 감독은 "배구 꿈나무 학생들이 선배 선수들의 훈련하는 모습을 보며 큰 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어린 친구들이 더 많이 배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매년 연고지 천안과 연고지 외 지역에서 배구선수의 꿈을 키워가는 유소년 선수 19명을 선발해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천안 지역 배구 유망주 9명은 최태웅 감독과 현대캐피탈 선수들에게 포지션별 원 포인트 레슨과 함께 배구화 선물도 받았다.(사진=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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