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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카이-제니 호감 가진 사이"

    엑소 카이(왼쪽)와 블랙핑크 제니(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새해 벽두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에 대해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호감을 가진 사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온라인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1일 "카이와 제니가 사랑에 빠졌다" "2019년 1호 연인"이라며 열애설을 내놨다. 카이와 제니로 추측되는 남녀의 데이트 순간을 담은 사진 등이 근거였다.

    카이는 그룹 엑소 멤버로 지난 2012년 데뷔한 이래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지난 2016년 데뷔해 최근 솔로 활동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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