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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치, 데뷔 후 첫 미니앨범 낸다

     

    가수 펀치(Punch)가 데뷔 이후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펀치가 오는 16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3일 밝혔다.

    2014년 데뷔한 펀치는 그간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 타임'(Everytime), '도깨비' OST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 '헤어지는 중' 등의 곡으로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측은 "펀치의 음악 색깔을 담은 완성도 높은 앨범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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