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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시청률 또 하락…자체 최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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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 시청률 또 하락…자체 최저 기록

     

    송혜교-박보검 주연의 드라마 tvN '남자친구'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일 방송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자친구'는 지난주(12월 26일) 정규 방송 대신 2일 7~8회 몰아보기 방송을 했지만 시청률이 오히려 하락하며, 지금까지 방송 중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따르면, 이날 '남자친구' 시청률(유료가입)은 7.2%를 기록했다. 첫 방송 당시 시청률 9.4%보다 2.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반면, 동시간대 경쟁 수목드라마 SBS '황후의품격'은 이날 25회, 26회 시청률 11%, 14.5%를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 당시 시청률 1회 7.4%, 2회 8.1%보다, 3.6% 포인트, 6.4%포인트 각각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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