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기존 렉스턴 스포츠의 적재용량과 상품성을 크게 높인 '렉스턴 스포츠 칸'을 3일 출시했습니다.
넓은 땅을 확보한 몽골 제국의 군주 '칸'처럼 쌍용차도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 이름을 '칸'으로 지었죠.
실제 기존 렉스턴스포츠보다 31cm 늘어난 적재함은 용량 1,262ℓ, 최대 700kg의 적재능력을 자랑합니다.
이날 현장에선 다양한 형태로 튜닝된 차도 공개돼 소비자들에게 활용도를 어필했습니다.
'렉스턴 스포츠 칸' 어떤 모습으로 변신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