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임신'을 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서울시가 4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서울형 건강 임신출산 지원사업'에 그 힌트가 담겨 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11~12월 남녀 참가자 4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더니, 남녀 모두 '자녀의 기형 또는 장애'를 임신 준비 시 가장 우려한다고 답했습니다(여 17.6%, 남 14.8%).
하지만 기형 예방을 위한 엽산제 복용률은 53%에 그쳤습니다. 또 여성 참가자의 34.6%는 태아에게 위험한 '습관적 음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임신을 위한 첫걸음은 무엇일까요? 바로 임신에 대한 남녀 모두의 인식 개선입니다.
부모가 되려면 신체적인 준비뿐만 아니라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는지 웹툰과 웹드라마를 통해 직접 확인하세요.
※ 이 콘텐츠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