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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 초미세먼지 한반도 급습



국제일반

    사상 최악 초미세먼지 한반도 급습

    ■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1월 15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최악의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고 있어 오늘도 차량 2부제 등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특히 미세먼지 보다 더 작고 치명적인 초미세먼지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오후에 찬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약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미세먼지의 습격은 반복적이고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충남 천안의 한 대형 호텔에서 불이나 직원 1명이 숨지고 투숙객 등 19명이 다쳤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시간 넘게 2차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사법 농단 의혹을 부인하며 검찰과 치열한 법리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광개토대왕함 레이더와 일본 초계기 위협 비행 논란에 대해 실무 협의를 가졌지만 서로의 입장 차이만 재확인했습니다.

    경제 행보를 강화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기업인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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