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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기독교한국침례회 신년 감사예배

    기독교한국침례회가 1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총회회관에서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설교를 한 박종철 총회장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올해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교회가 상생할 수 있는 침례교단이 되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신년 감사예배에 모인 이들은 나라의 안정과 민족 복음화를 위해, 미자립교회와 해외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했다.

    기침총회는 오는 4월 130년 전 한국에 침례교를 전파한 펜윅 선교사를 기념하기 위한 대회와 미자립교회를 돕는 교회 세움 운동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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