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중부경찰서 제공)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 수십 대를 훔친 혐의로 A(20)씨 등 2명을 구속하고 B(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 3명은 지난 17일 오전 1시 20분쯤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한 휴대전화 매장에 들어가 1900만원 어치의 휴대전화 45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소화기로 매장 강화유리를 깬 뒤 진열된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