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벤투호'가 전통의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바레인전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이 정해졌다. 한국은 붉은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스타킹은 붉은색이다.
한국과 격돌하는 바레인은 상의부터 스타킹까지 흰색으로 통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