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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재래시장·여객선터미널 특별 안전점검



경남

    통영시, 재래시장·여객선터미널 특별 안전점검

    통영시청(사진=시청 제공)

     


    경남 통영시는 설 연휴를 대비해 이용객이 많이 찾는 재래시장과 여객선터미널을 중심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사고 위험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과 명절 연휴를 위해 추진된다.

    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전문가와 함께 북신, 중앙, 서호시장과 통영항여객선터미널 등 6곳에 대해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 등 안전관리 상태, 안전장치 정상작동, 관계법령 위반사항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설은 연휴 전까지 시설을 개선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황환일 시 안전총괄과장은 "설 연휴기간에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안전한 통영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2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68일 동안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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