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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연말까지 연장 운영

전북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연말까지 연장 운영

    월 1회 '희망 찾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등 취업 성과 높이기에 속도

    군산시청 청사 전경 자료사진

     

    전북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올 연말까지 연장 운영된다.

    군산시는 고용노동부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당초 오는 4월 4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군산고용종합지원센터가 연말까지 연장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산고용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1만 1070건의 상담실적과 2305명이 참여해 26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취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월 1회 희망 찾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신재생 에너지 전기기능사 양성과정과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8개 장단기 신산업 전문 직업훈련과 취업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창업 지원, 마음관리 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군산고용종합지원센터는 GM 군산공장 퇴직자들의 실업급여 종료 시점이 가까워짐에 따라 취업·전직·창업·직업훈련의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하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의 디딤돌 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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