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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치열 정규앨범 초동 판매량 10만장 돌파

     

    가수 황치열이 '음반 파워'를 또 한번 입증했다.

    28일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된 황치열의 두 번째 정규앨범 '더 포 시즌스'(The Four Seasons)의 초동 판매량(첫주 판매량)은 10만2810장으로 집계됐다.

    앞서 황치열이 2017년과 지난해 각각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와 두 번째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의 초동판매량도 10만장이 넘었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쟁쟁한 가수들이 컴백한 1월에 새 앨범을 낸 황치열은 3연속 초동 판매량 10만장 돌파라는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더 포 시즌스'는 황치열이 2007년에 나온 1집 '오감'(五感) 이후 12년만에 발표한 정규앨범으로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황치열은 이별을 앞둔 남자의 감정을 노래한 곡인 앨범의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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