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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韓日서 음반파워 과시

     

    보이그룹 세븐틴이 한일 양국에서 음반파워를 과시했다.

    29일 일본 최대 음반집계사이트인 오리콘은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세븐틴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으로 주간 앨범 랭킹(21~27일 기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 메이드 마이 던'은 일본에서 지난 23일 발매된 이후 약 4만 7000천 장이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븐틴의 앨범은 국내에서도 인기다. 음반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내에서 먼저 발매된 '유 메이드 마이 던'의 초동 판매량(첫주 판매량)은 33만 8153장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앨범 초동 판매량이 30만 장을 돌파한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라 주목된다.

    강력한 음반 파워를 보여준 세븐틴은 신보 타이틀곡 '홈'(Home)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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