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안나경 앵커 (사진='뉴스룸' 캡처)
확대이미지
JTBC 측이 안나경 앵커에 관한 가짜뉴스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29일 밝혔다.
JTBC 측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안나경 앵커에 대한 각종 소문은 모두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가짜뉴스"라고 말했다.
JTBC 측은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 JTBC는 현재까지 작성되고 유포된 근거 없는 SNS 글과 일부 매체의 기사를 수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고 유통하는 모든 개인과 매체를 상대로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다"고 전했다.
안나경 앵커는 지난 2014년 JTBC 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JTBC '뉴스 아침&'을 거쳐 현재 손석희 JTBC 대표이사와 함께 평일 JTBC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