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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2시간만에 음주운전 12명 적발…6일 오전 특별 단속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2시간만에 음주운전 12명 적발…6일 오전 특별 단속

     

    ◇ 경기도교육청, 유치원 16곳 신설…2021년 개원

    오는 2021년 경기도 내 유치원 16곳이 개원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유치원 16곳 신설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화성과 시흥, 김포와 하남이 각각 3곳씩이고, 평택 2곳, 고양과 의정부 각 1곳씩입니다.

    ◇ 경기도, 올해 25개 공동주택 단지 관리비 감사

    경기도는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공동주택 25개 단지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합니다.

    감사 대상은 민원 감사가 10개 단지, 기획 감사가 15개 단지로 민원 감사는 입주민 30%이상 동의를 받으면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 기획 감사는 하자보수 또는 청소와 경비 등 용역사업자 선정 관련 계약 금액이 많거나 민원 분쟁 등이 발생한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 성남시, 간접고용 비정규직 86명 정규직 추가 전환

    경기도 성남시가 청소와 시설물관리 용역업체를 통해 간접 고용한 비정규직 근로자 8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달 정규직으로 전환된 CCTV 관제원 35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간접고용 비정규직 170명 중 121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나머지 49명은 60세 이상이거나 사업종료 예정자로 정규직 전환 대상이 아닙니다.

    ◇ 안성시, 설 명절 기간 단체행사 자제 요청

    구제역이 발생한 안성시는 설 명절 기간에 다수의 인원이 몰리는 각종 단체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각 읍면동과 단체에 당부했습니다.

    안성시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각 읍면동과 단체에 발송하고 예정된 행사도 취소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개면은 주민을 대상으로 계획했던 건강검진 일정을, 금광면도 주민자치위원회와 노인회 일정을 각각 취소했습니다.

    ◇ 경기도, 올해 골목경제 활성화 22개 사업 추진

    경기도가 올해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824억원을 들여 22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우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과 영업, 폐업과 재기 등 생애주기를 고려한 17가지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또,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5가지 사업도 추진합니다.

    ◇ 2시간만에 음주운전 12명 적발…6일 오전 특별 단속

    경기북부경찰청은 설 연휴를 앞둔 어젯밤 자유로 진·출입로 등 14곳에서 벌인 음주운전 특별단속에서 1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음주운전자 중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0.1% 이상은 7명이었습니다.

    경찰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다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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